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220건을 포함한 2635억 원 규모, 1503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41건이나 포함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9월 6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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