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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질병이나 사고로 중환자실 입원을 포함해 상급종합병원에 이틀 이상 입원하면 입원비를 연 1회 최대 200만원(주계약 가입금액 2000만원 기준)까지 일시금으로 준다. 일반병원은 20만원, 상급종합병원은 80만원을 지급하며 중환자실 하루 이상 입원 시 20만원,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에 하루 이상 입원하면 80만원을 각각 연간 1회에 한해 지급한다. 단, 가입 후 1년 이내에는 50%만 지급한다.
특약 가입을 통해 꼭 필요한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더(THE)간편한 실버특정수술 보장특약'은 관절염은 물론 5대 특정질병(폐렴, 천식, 녹내장, 간질환, 신부전) 수술 시 각각 50만원씩 반복 지급하며, '더(THE)간편한응급실내원특약'을 통해 응급환자로 응급실 내원 진료 시 1회 당 최대 4만원을 횟수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뇌경색이 포함된 뇌졸중 진단금을 최대 500만원(최초 1회)까지 보장한다.
보험가입이 어려운 유병자나 고령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40세부
라이나생명 상품개발 관계자는 "일반 보험이나 실손 가입이 어려워 보험 보장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고객들은 입원 비용 공백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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