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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밸리 하우스디 어반 투시도 [사진제공: 대보건설] |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 오피스텔 594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전 실을 복층형으로 설계하고 안양천 조망(일부 제외)을 할 수 있어 투자수요의 관심이 예상된다.
수익형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이 점차 주거공간으로 변화하면서 쾌적성을 따지는 수요자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업무지역 수요에 맞춰 원룸과 1.5룸 등 1~2인 가구에 특화된 주거환경을 선보인다. 지상 1층에는 약 330㎡ 이상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옥상에는 입주민 휴게공간이 야외정원을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 시내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와 맞닿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다. G밸리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2020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첨단기업체 4100여개와 종사자 9만명이 추가로 유입될 예정이다. 주거·문화·복지·여가 등 지원시설은 물론 부족한 공원녹지도 추가 조성돼 주거환경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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