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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이엔지 용인사업장 전경. [사진제공 : 신성이엔지] |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스마트 공장 개발에 앞장서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정부는 산업의 변화 가운데 성장성 있는 기업을 위한 지원 과제를 운영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이러한 기조에 발 맞추어 일반적인 스마트 공장이 아닌 태양광과 ESS를 접목한 새로운 스마트 공장의 모습을 제시했다.
회사는 빅데이터를 통해 최적화된 공정의 설계부터 계획, 생산, 품질 및 에너지관리를 지능형 제조운영관리로 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와 함께 기계와 사람이 협업하는 지능형 자동 생산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는 작업자 중심의 생산을 기계와 사람의 협업 중심으로 생산 라인을 고도화하고 설비에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도입해 전후 효과를 분석 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러한 개발과 동시에 관람자 중심의 대표 스마트공장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 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의 용인사업장은 지난 2016년 11월 준공하여 국내 최초로 태양광, ESS를 도입한 스마트공장이다. 공장 내부에서는 AGV가 물류를 담당하며 제조 로봇이 제품을 생산하며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공장 옥상 및 부지에 설치된 630kW의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해 1MW의 E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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