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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대신증권 |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5월 이후 CJ E&M의 주가가 부진했던 이유는 tvN 주요 작품 시청률 부진, 넷마블 주가 부진, 2017년 최대 기대작 '군함도'의 관객수에 대한 불확실성 등 때문"이라면서 "다만, 현시점에서는 3가지 이슈 모두 해소됐다"고 말했다.
tvN의 경우 주말드라마 '도깨비'의 역대 최고 20.5% 시청률 이후 '내일 그대와' 평균 1.7%(최고 3.9%), '시카고 타자' 평균 2.2%(최고 2.8%)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비밀의 숲'은 3%에서 시작해서 6.6%로 종영했고 후속 '명불허전'도 4회 6% 달성하며 시청률을 회복 중이다.
넷마블 역시 5월 상장 이후 부진한 주가에 CJ E&M 주가도 약세 보였으나 전일 리니지2 레볼루션의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 등극 소식에 주가 급등하면서 E&M도 5%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군함도의 당사 추정 손익분기점(BEP)은 배급 포함 660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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