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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아이 알파'에서 비대면 계좌개설시 '역이체 방식'을 도입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역이체 방식은 신한금융투자가 고객 계좌로 1원을 이체하면 이체내역의 3자리 숫자를 인증하여 본인 확인을 하는 방식이다.
또 비대면 실명확인시 신분증의 위·변조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비대면 신분증 진위확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최초이다. 기존에는 실명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등 신분증을 제출하고, 신분증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직원이 직접 사진을 확인 후 자동응답시스템(ARS) 또는 인터넷 진위 확인 사이트를 통해 별도로 검증하는 절차를 거쳤지만 행정자치부와 경찰청, 금융결제원의 업무 협조로 검증 절차를 전면 자
아울러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별도로 있던 '연금자산(퇴직연금&개인연금)' 모바일 서비스 앱의 기능도 통합해 퇴직연금 포트폴리오(M-Folio) 서비스와 은퇴설계시뮬레이션 등을 '신한아이 알파'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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