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아시아 지역에 특화한 'KB 원아시아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남아시아 15개 국가 110여 개 제휴 은행에 1일 이내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로 영업점을 한 번 방문해 사전송금등록을 마치면 국민은행 현금입출금기(ATM)를 이용해 365일 간편하게 송
서비스 대상 국가는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태국,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네팔, 방글라데시, 몽골, 중국, 동티모르,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다.
[노승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