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최근 국내 처음으로 상장된 아연·니켈 상장지수채권(ETN)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하루에 1만주 이상 아연·니켈 ETN을 거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아연·니켈선물 ETN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아연·니켈 등 국제 원자재값이 상승세여서 관련 투자가 유망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신증권과 크레온의 모든 거래 매체(영업점, HTS, MTS, WTS)를 통해 대신 아연선물 ETN과 대신 니켈선물 ETN을 합산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 신청을 한 고객들에 한해 추첨이 진행된다. 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나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민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