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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마포 본사에서 열린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노재봉 효성 지원본부장 부사장, 오른쪽 대상 수상자인 한양대학교 김범경 씨). [사진제공 : 효성] |
대상은 '무선 전자기기 충전신발'의 한양대학교 김범경 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한동대 이동영·한정현 씨의 '제올라이트 필터를 적용한 브레이크 패드 집진 장치'가, 우수상(3개팀)은 홍익대 오미르 씨의 '저전력 무냉매 냉풍기',한국해양대 김경민·안수본 씨의 '폐열에너지 회수 아이디어', 포항공대 최나연 씨·가천대 이호욱 씨· 인하대 권한울 씨의 '스마트 친환경 쓰레기통'이 받았다.
이날 시상을 한 노재봉 효성 지원본부장(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친환경 경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되었는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 앞으
효성은 수상자들에게 대상 700만원, 최우수상 400만원, 우수상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효성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또는 가점부여 혜택을 제공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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