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출처 : 대신증권] |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18일 "앞으로 2공장과 3공장 가동률이 높아지면 매출 증가분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승인 등 주가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년 3공장을 완공하면 총 36만2000ℓ를 생산할 수 있는 세계 1위 규모의 바이오 CMO 회사로 부상한다. 이에 따라 3공장 가동 후 추가 수주
홍 연구원은 "1공장의 가동률은 97%, 2공장은 39% 수준으로 점진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1% 늘어난 409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9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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