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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은 지난 6월 출시한 당뇨고혈압 유병자 전용 상품인 ‘(무)간편고지 당뇨고혈압집중케어보험(갱신형)’이 출시 2개월 만에 1만건 이상 판매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병자 보험이면서 당뇨와 고혈압 관련 주요 질환을 특정화해 입원, 수술비를 집중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당뇨·고혈압 직접 관련 입원, 수술비와 이로 인한 합병증인 심·뇌혈관계 질환 및 눈 질환
최근 2년 내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없으면 누구나 전화를 통한 간편고지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은 최대 80세까지며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다음달부터 독립법인대리점(GA)에서도 판매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