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래프 제공 : KTB투자증권] |
KTB투자증권은 14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면도 회계적 이슈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9만3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도 '적극 매수'에서 '매수'로 조정했다.
이민아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DDI 인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시장 추정치(컨센서스)를 밑돌았다"면서도 "그러나 3분기 이후 실적은 눈에 띄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DDI 인수로 발생하는 비현금성 무형자산 상각비용과 세무상 손금 발생
더블유게임즈는 2분기 실적으로 매출 614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7% 줄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