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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왼쪽부터 일곱번째) 고봉중 손해보험협회 소비자서비스본부장과 박홍신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사무국장이 교사 직무연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연수는 '세상을 바꾼 보험이야기' '배워보자! 스마트 금융교육' '보드게임을 활용한 금융교육' 등 학생들이 금융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입체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김종창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회장은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교사들도 새로운 콘텐츠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학생들이 급변하는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우려면 선생님들의 역할이
연수를 후원하는 장남식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이번 직무연수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은 물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금융교육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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