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7 라이나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 탐방단이 6일 이탈리아 일정을 떠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라이나생명] |
2015년부터 세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업성과가 우수한 TMR 자녀들을 인솔해 로마, 피렌체, 베니스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 방문을 통해 넓은 식견과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 모두가 행복해야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라이나생명의 의지가 잘 드러난 업계 최고 수준의 TMR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은데 힘입어 올해는 이탈리아로 프로그램을 확장했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TMR 자녀 33명은 지난 6일 출국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로마, 피렌체, 베니스, 베로나, 밀라노를 방문해 고대 로마의 역사, 문화와 현재의 모습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4명의 인솔자들이 동행하고 함께 조를 이뤄 팀별 미션 대항을 펼치는 ‘미션투어’와 ‘에듀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탈리아에 동행한 젊은 인솔단은 학생들과의 눈높이에 맞춰 고민과 진로 상담을 하는 등 모든 일정을 함께하며 멘토 역할까지 맡는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TM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