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윤패트릭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 부행장(왼쪽)과 브누와 메슬레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가 대출상환보장보험(신용생명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제공 : SC제일은행] |
은행권 최초의 모바일 전용 대출상환보장보험인 무배당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은 대출 고객이 대출기간 중 사망하거나 80% 이상의 고도장해 또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등으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보험사가 고객 잔여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 주는 보험상품이다.(기본형, 암보장형, 3대질병보장형 중 선택)
가입대상은 SC제일은행의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이용중인 고객들로,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무배당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을 출시함으로써 지난해 9월 모바일 전용 보험상품 판매를 개시한 이래 총 7종의 모바일 전용 저축보험과 보장성보험을 취급하게 됐다.
장호준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 전무는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면서 동시에 대출금 상환에 대한 경제적 부담까지 겹친다면 그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며 "당행 대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저렴한 보험료와 편리한 가입절차가 장점인 모바일 대출상환보장보험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