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열린 '제3회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해단식에 참석한 현대건설 임직원 및 대학생·지역청소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건설] |
멘토링 봉사단은 미래의 엔지니어, 경영자 등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현대건설 직원이 진로설계를 돕고 대학생 봉사자가 학업향상을 담당하는 교육 장학 프로젝트다. 지난해 10월 발족한 3기 봉사단은 직원 봉사자, 멘티 청소년, 대학생 봉사자 각 1명씩 3명으로 구성된 총 20개조가 지난달 말까지 활동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꿈키움 멘토링이 지역사회의 주축이 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건설업과 연계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현대건설의 대표 교육 장학 사회공헌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현재 4기 모집을 위해 멘티를 선발 중이다. 이달 중 직원 및 대학생 멘토를 최종 선발 후 9 월 말 4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10개월 간의 멘토링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