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사진제공: 두산건설] |
지난해 주택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25년 미래 주택시장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만 25~64세 1020명 중 전체 35%가 집을 구매할 때 '주거의 쾌적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숲세권 아파트의 경우 비 숲세권 아파트와 비교해 평균기온과 미세먼지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을 끌어들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숲세권 아파트의 낮과 밤 평균기온은 각각 26.1도, 21.6도로 비숲세권 아파트 평균 보다 2~3도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최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숲세권 아파트의 미세먼지 농도도 다른 지역보다 41% 가량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단지는 경운산에 둘러 싸여 있는 숲세권 아파트다. 단지 앞으로는 조만천이 흘러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입지를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주촌선천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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