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 한방에'라는 키워드로 각 카드의 핵심 혜택을 위트 있게 담은 이번 광고는 총 두 편으로 제작됐다.
'기쁨카드'편에서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 중 가장 파격적인 매월 영화관 1만원 할인 혜택을 'IBK가 영화관 한자리 드림'이라는 메시지로 쉽고 간결하게 표현했다.
'설렘카드'편에서는 카드 이용 실적을 모아 일년에 한 번 최대 7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혜택을 'IBK가 매년 캐시백 한방에 꽂아드림'이라는 강렬한 메시지로 담았다.
이번 광고에서는 올해 기업은행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배우 이정재가 등장해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IBK카드를 각인시키기 위해 각 카드의 핵심 혜택 한 가지를 부각시키는데 주력
기쁨카드와 설렘카드는 할인 혜택에 익숙한 고객과 복잡한 카드 혜택이 어려워 잘 누리지 못하는 고객 모두가 최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2월 출시된 기업은행의 대표카드이다.
[노승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