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투시도[사진제공: 두산건설] |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2층, 2개동, 전용 59~84㎡ 370가구(아파트 330가구, 오피스텔 40실) 규모다. 특히 금정구는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돼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10월 주택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나온 단지인 만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주택법이 개정되면 조정대상지역 내 공급 주택은 전매제한 기간, 입주자 자격, 재당첨 제한 및 공급 순위 등 청약제도 조정 및 금융·세제 조치, 분양보증 등 각종 규제가 적용된다.
부산지하철 1호선 구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구서 IC도 가까워 이를 통해 도심은 물론 양산, 언양, 울산지역 등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2019년 북구 화명동과 금정구 장전동을 잇는 산성터널이 개통되면 외부순환도로가 전부 연결된다.
학교, 대형마트, 온천천, 오시게시장, 이마트, 침례병원 등 편의시설과 도보통학거리에 장서초, 동래초, 두실초,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bay)설계(일부 가구 제외)로 개방감과 실사용공간을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시청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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