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유진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은 매년 여름방학에 맞춰 직원 자녀를 위한 교육지원 및 직원 가족과의 교류를 통해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고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유진투자증권과 유진기업, 유진투자선물 등 계열사 임직원 자녀 및 학부모 총 129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 멘토링 상담, 자기주도학습 코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자녀들은 학습유형 테스트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파악하고, 서울대 재학생들과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행사에 참여한 홍민욱(양진초)군은 "대학생 멘토 형이 공부 잘 하는 비법에 대해 친절히 알려줘서 많은 도움이 됐고 대학교를 둘러
아울러 유진투자증권은 대학탐방 프로그램 외에도 매년 1월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주니어 영어캠프'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임직원 자녀 교육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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