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에 대우건설 `서초 푸르지오 써밋`

2017년 제21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종합 대상)은 대우건설이 출품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이 차지했다. 국무총리상(대상) 수상작으로는 중흥건설의 '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가 선정됐다.
부문별 국토부장관상(최우수상)은 △일반아파트 대형업체 부문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일반아파트 중견업체 부문 원건설 '청주 가마 힐데스하임' △고층 주거복합 부문 HDC현대산업개발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임대아파트 부문 서울주택도시공사 '마곡엠밸리 8단지' △소형·저층주택 부문 경기도시공사 '북한강 동연재' △미래선도주택 부문 한신공영 '세종 2-1 생활권 P1 한신休플러스'가 각각 수상했다.
라온건설 '영통 라온 프라이빗'은 아이들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차별화된 주민서비스로 매경 특별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은 △일반아파트 대형 부문 포스코건설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Ⅱ', 우미건설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 롯데건설 '금천 롯데캐슬 골드파크 1차' △일반아파트 중견 부문 동원개발 '양산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제일건설 '김제 하동 제일 오투그란데', 서희건설 '김해 장유 서희스타힐스' △고층주거복합부문 동부토건 '마산 산호 베스티움' △소형·저층주택 부문 스톤빌리지의 '스톤빌리지' △미래선도주택 부문 동양건설산업 '세종 파라곤'과 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등이다.
[용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