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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재벌닷컴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 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보유 상장주식 가치가 2조4876억원(지분율 36.2%)까지 늘어 단숨에 주식 갑부 순위 10위를 차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상장 첫날 공모가(4만1000원) 대비 22.7% 오른 5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6조8754억원으로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13조3148억원)에 이
상장주식 갑부 순위 10위권 가운데 자수성가형 부자는 두 사람뿐이다. 또 다른 자수성가형 사업가인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지난 5월 넷마블게임즈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해 상장주식 갑부 대열에 올랐다.
[송광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