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대우건설] |
28일 가곡동 남밀양성당 옆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는 34도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몰렸다.
밀양강 조망이 가능한 29층 초고층 아파트이자 대우건설이 밀양시에서 13년만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물량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동, 총 523세대 규모다.
분양가는 인근시세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80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같은 달 10일 발표하며 지정계약은 8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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