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 세번째)과 정영화 대호테크 회장(왼쪽 두 번째), 윤증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장 겸 전 기획재정부장관(왼쪽 네번째), 이영섭 명예의 전당 협의회 회장 겸 진합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기업은행이 2004년부터 시작한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한다.
매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국내외 경영성과와 기술력, 수출실적, 기업가정신, 사회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하며, 이번 헌액자를 포함해 지금껏 34명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정영화 대호테크 대표는 1989년 창립 이래 삼성 모바일기기인 갤럭시 엣지 시리즈에 적용한 '곡면 스마트용 커버 글래스 제조 장비' 개발에 성공하는 등 광학제조장비 분야 기술과 품질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기업은행은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