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가재울뉴타운 ‘DMC에코자이’ 28일 분양

↑ DMC에코자이 투시도[사진제공: GS건설]

GS건설은 28일 가재울뉴타운 6구역에 선보이는 ‘DMC에코자이’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1~24층, 11개동 1047가구 중 552가구(전용 ▲59㎡A 162가구 ▲59㎡B 32가구 ▲59㎡C 6가구 ▲72㎡A 33가구 ▲72㎡B 68가구 ▲84㎡A 74가구 ▲84㎡A 174가구 ▲84㎡B 61가구 ▲84㎡C 14가구 ▲118㎡C 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펜트하우스(▲118㎡)를 제외한 모든 가구가 중소형(전용 85㎡ 이하)으로 구성된다.
가재울6구역은 2만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상암DMC와 인접해 수색이마트, 상암홈플러스, 월드컵경기장,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등 기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도보통학거리에 연가초, 연희중을 비롯해 연희중, 가재울초·중·고, 명지초·중·고, 충암고 등 교육시설이 있다.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증산역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도 가깝다. 향후 월드컵대교 개통(예정), 서부선 경전철(계획), 서부선 경전철 명지대입구역(계획) 등의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안산공원, 궁동공원, 한강시민공원, 하늘공원, 한강시민공원, 백련산근린공원, 홍제천, 불광천 등 도시공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GS건설은 이런 입지환경을 살려 공원형 아파트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안에 엘리시안 가든, 자이펀그라운드, 중앙광장, 주민운동시설, 힐링가든, 티하우스 등 다양한 휴게공간과 복합놀이공간,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근(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에 마련되며, 발코니 확장 시 다양한 무상 옵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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