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대기업정책위원회 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한신공영 김창우 상무, 현대건설 진상화 상무, 서희건설 김동석 부사장, 두산건설 박태원 부회장, 대한건설협회 유주현 회장, 포스코건설 양기출 상무, 지에스건설 박정수 상무, 롯데건설 고수찬 전무. <사진제공=대한건설협회> |
대기업정책위원회는 건설산업의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는 대형 건설사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듣고 협회 정책추진에 반영코자 새롭게 설치된 건설협회 회장의 자문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기업정책위원회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박태원 두산건설 부회장을 선출하고 28명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어 위원들은 협회로 부터 올 하반기 건설시장 동향 및 전망을 설명듣고 향후 위원회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회장은 "대기업 회원사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경영상 애로를 해소하고자 대기업정책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위원회를 통해 대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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