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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환 모트렉스 대표(사진)는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동차 산업 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 될 것"고 말했다.
2001년 설립된 모트렉스는 HMI(Human Machine Interface) 기술을 바탕으로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1억달러 수출탑'을 받으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국외 현지 법인을
모트렉스 공모희망가는 3만1200~3만8300원이다. 조달되는 공모금은 562억~689억원으로 신규 제품 개발 및 연구개발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가가 확정되면 오는 27~28일 청약을 거쳐 다음달 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용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