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개발 호재로 인해 이전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해운대구가 전입율 25%로 1위를 한 것에 이어, 기장군은 전입율 19.9%를 선보이며 2위를 차지했다.
각종 호재와 창출효과로 ‘부산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해운대는 물론, 기장군 또한 약 400㎡가 넘는 산업단지가 입주를 마쳐 약 1만 2천 여 명의 고용인원이 확보되었으며, 향후 약 300㎡ 규모의 산업단지도 조성할 예정이어서 수요가 높아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약 11만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는 오시리아관광단지(옛 동부산관광단지)로의 접근이 수월한 부산~울산고속도로도 보유했을 뿐 아니라, 12월에 부산외곽순환도로도 개통 될 예정이라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해운대구 및 기장군 일대가 우수한 교통망과 경제적 효과로 전입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효율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따지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 60㎡이하 평형대가 선호되는 추세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기장군에 희소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일광신도시 이지더원’이 오픈 예정이라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광신도시 이지더원’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약 1만 2천 여 명의 수요가 확보된 정관 농공, 기룡, 장안 등 7개의 산업단지와 인접했으며 새로이 조성되는 산업단지로의 접근도 수월해 고용 창출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11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는 오시리아관광단지(옛 동부산관광단지)와도 가깝다.
단지는 지난해 11월 동해남부선 일광역 개통을 통해 해운대와 서면을 포함한 부산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향상됐다. 또한, 교통 호재인 부산~울산고속도로와 기장분기점을 바로 연결돼 부산은 물론 울산에서도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다. 올해 연말 부산외곽순환도로와 내년 말 울산 태화강역까지 연결되는 동해선 2단계 조성사업이 완공된다면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일광신도시 이지더원’은 지역 내 민간분양으로는 유일한 소형 단일면적 59㎡로 제공해 희소가치도 높다. 소형 평형이지만 판상형 위주의 3베이 특화 설계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특화해 공간효율성도 높였다. 주방에는 2개의 팬트리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각 세대별로 폴리싱타일 및 헤링본 패턴 시공 등 바닥마감재를 선택형 옵션으로 제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세대마다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59㎡A타입(580가구)은 맞통풍 구조인 데다 광폭 거실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3면 발코니로 실사용 면적을 높였다. 59㎡B타입(73가구)은 전 세대 정남향 배치에 2면 개방구조로 채광과 통기성도 좋다.
이 밖에도 이지더원만의 차별화된 단지 조성을 위해 카페라운지, 북카페, 워크스테이션 등으로 구성된 ‘플레티넘존’을 마련하여 입주민 전용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양한 인프라도 강점이다. 기장군청과 기장경찰서와 가깝고, 메가마트 기장점과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 동부산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들어서며, 중•고 역시 도보권에 있을 뿐 아니라 근거리에 장안고(자사고), 장안제일고 등 명문고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또한 일광신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일광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일광해수욕장도 가까
‘일광신도시 이지더원’은 일광택지지구 내 B1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26층 총 7개 동 653세대 규모로 제공된다. 부산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인 일광신도시는 2019년에 약 1만 세대가 거주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로 형성된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36-2번지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