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꾼의 노하우 담긴 `토지전문가가 될 것인가? 땅꾼이 될 것인가!` 발간

↑ 박준호 교수와 정찬국 박사가 공동 저술한 `토지전문가가 될 것인가? 땅꾼이 될 것인가!` 모습 [사진제공 = 성신에듀케이션]

"땅 팔자도 사람 팔자처럼 신(神)이외에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박준호 교수와 정찬국 박사가 공동으로 저술한 토지 전문서적 '토지전문가가 될 것인가? 땅꾼이 될 것인가!'(성신에듀케이션)가 발간됐다.
이 책은 그동안 박준호 교수가 숱한 현장에서 강의한 '토지'에 대한 투자전략 내용과 부동산 투자전문가 정찬국 박사의 '땅'에 대한 실전 투자기법이 담겨 토지와 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특히 토지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과 땅에 대한 실전투자를 구분해 그동안 관심이 있어도 투자에 나서지 못했던 이들에게 실전적 모델을 제시한다.
부동산은 '땅'이라는 한정된 자원 안에서의 투자다. 한정된 자원을 소유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치가 있고 투자에 의미가 있는 일이다. 하지만 땅은 쉬운 투자대상이 아니다. 우리 스스로 땅에 대한 가치를 올바르게 평가할 수 있는 눈이 있다면 상황이 달라진다. 주변에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어떠한 말을 한다고 할지라도 내 관점이 맞다고 확신한다면 누구나 소신있게 투자에 나설 수 있다.
이 책은 '땅' 투자에 갈망해온 이들에게 오랜 시간 투자와 부동산에 대한 분석으로 대한민국의 '땅'에 대한 방향을 명쾌하게 가리킨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