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대신증권] |
김경민 연구원은 "3개월 기준으로 국내 전공정 장비 공급사 대비 동사 주가 상승은 점진적으로 전개됐다"며 "2017년 연간 실적이 상고하저라는 우려와 2018년 감익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테라세미콘의 실적이 올해 하반기 저점을 기록한 후 2018년 이후에도 증익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전방산업에서 메모리 반도체 기준 연간 100K 이상, 디스플레이 기준 연간 60K 이상 시설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10
3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520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2%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6.6% 감소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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