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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컴앤스테이] |
컴앤스테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농협 '올원뱅크'는 농협은행 등 농협금융지주 전 계열사의 서비스를 한 데 모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약 8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2030세대를 위한 새로운 탭을 설치하는 등 농협을 이용하는 젊은 고객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컴앤스테이'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쉐어하우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컴앤스테이 배국진 대표는 "2030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1인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젊은 층에서 '쉐어하우스'의 인기가 뜨겁다"며 "컴앤스테이와 협력을 통해 쉐어하우스 서비스를 올원뱅크에 제공함으로써 농협만의 특화된 세대별 맞춤형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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