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관리되던 아파트와 연립·다세대를 통합한 매매 실거래 가격지수가 나왔다.
한국감정원은 공동주택 통합 실거래가격지수를 개발해 17일 처음 공표했다. 공동주택 통합 실거래가격지수는 2006년 1월을 기준점(100)으로 전국·수도권·지방 등 대권역으로 나눠 작성되며 수도권은 다시 서울·경기·인천으로 세분화된다.
이번에 발표된 4월 공동주택 통합 실거래가격지수는 전국 171.2로 전월 대비 0.13%, 전년 동월 대비 3.75% 올랐다
올해 5월 기준 실거래가 잠정지수는 전월 대비 0.2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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