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C에코자이 조감도 [사진제공: GS건설]) |
GS건설은 하반기에 1만126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올 상반기 11개 사업장에서 1만6136가구를 공급한 GS건설은 서울, 김포, 안산에서의 흥행성공에 힙입어 하반기에도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하반기 첫 분양단지는 가재울뉴타운 6구역에서 예정 중인 'DMC에코자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1~24층, 11개동 총 1047가구 규모다. 이 중 552가구(전용 ▲59㎡ 200가구 ▲72㎡ 101가구 ▲84㎡ 249가구 ▲118㎡ 2가구)를 일반에 분양하며, 펜트하우스인 전용 118㎡를 제외한 나머지가 중소형으로 구성된 만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가재울뉴타운 6구역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인접해 있어 시청, 광화문, 여의도 방면으로 빠
또한 ‘제2의 타임스퀘어’로 조성될 수색역세권개발을 비롯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월드컵대교 개통, 한강을 넘어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서부선 경전철 등이 본격화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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