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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하이투자증권] |
조경진 연구원은 "실적 호조 기대감으로 연초 대비 79%까지 상승했던 주가는 최근 차익 실현 매물이 발생하면서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며 "3분기는 전년동기대비 기고효과로 이익 성장률이 둔화되는 것으로 보이나 하이투자증권은 출국자 수 19.4% 증가, 시장성장률을 상회하는 모두투어 송출객 수 24.6% 증가를 전망함에 따라 본업 및 자회사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연휴가 포함된 4분기에는 장거리 지역 여행 확대가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이어져 이
2분기 연결기준 추정 실적으로는 매출 650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8%와 108.6%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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