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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모델하우스 내부에 마련된 상담석 모습 [사진제공: 삼호] |
삼호는 지난 14일 문을 해당 사업장 모델하우스에 3일간 약 3만8000명이 다녀갔다고 16일 밝혔다. 임채현 분양소장은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인 민락동 일대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오픈 테라스를 갖춘 데다 풍부한 주거인프라, 뛰어난 상품성과 입지에 호평 일색"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동, 전용 84~160㎡ 1038가구 규모로 구조성된다. 전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 동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바다와 맞닿은 입지에 들어서 광안대교와 바다 풍경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센텀시티 내 있는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APEC나루공원 등을
향후 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당해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24일 2순위 접수가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4단지부터 차례대로 발표한다. 계약은 8월 7~9일 실시한다. 입주 예정은 2020년 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