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조감도_부안 라온 프라이빗 [제공 = 라온건설] |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57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5㎡(91가구), 84㎡A(245가구), 84㎡B(147가구 ), 84㎡C(48가구), 101㎡(3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북 부안군의 최대 인구밀집지역인 부안읍 민간아파트 최대 규모에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다. 부안군에서는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다.
부안군청과 부안군립도서관, 부안보건소, 부안성모병원, 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부안군 전체 아파트 4135가구 중 3552가구(85.9%)가 10년 넘은 노후 아파트이고 미분양 사업장이 없다.
또 부안군은 새만금 개발사업, 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 등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한국감정원의 부동산 거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북 부안군 토지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
단지 동측에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 덕에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북측 23번 국도와 30번 국도를 이용하면 김제, 정읍 등 인접 도시로 접근도 용이하다. 단지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부안종합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반경 1Km 이내에 부안동초, 부안여중, 부안고, 부안여고 등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부안군립도서관도 가깝다.
부안에 공급되는 아파트 최초로 전용 75㎡형은 전 가구, 전용 84㎡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801번지에 있고,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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