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가 지주사 체제 전환 기대감에 오르고 있다.
쿠쿠전자는 1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05%(6000원) 뛴 1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투자사업 부문과 전열가전사업 부문, 렌탈사업 부문으로 회사를 나눈다고 전날 공시했다. 투자사업 부문을 맡은 쿠쿠홀딩스가 지주사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렌탈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실적 안정성이 높아진
이어 "쿠쿠전자의 시장 지배력과 이익창출력을 기반으로 인수합병 등 투자 기회를 찾아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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