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 기사는 07월 12일(16:05)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레이더M 기사 더보기>>>
삼정KPMG는 12일 내년 1윌 의무도입을 앞둔 IFRS15에 대한 대응 전략 세미나를 1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IFRS15는 새로운 수익 인식 국제 회계기준으로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과 국제회계기준(IFRS), 미국 회계기준(US GAAP) 간 정합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가 IFRS15 도입과 최고재무책임자(CFO)의 당면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박은숙 삼정KPMG 품질관리실 이사가 새로운 수익 기준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수주산업, 제조업, 방위산업, 제약 및 테크놀로지 등 삼정KPMG의 각 산업별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새 수익기준서 도입에 대한 산업별 영향과 기업별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신경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IFRS15 도입이 6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수익 유형별 변화와 영업활동 분석 등 전사적으로 업무 프로세스 변경을 반드시 검토해야 하나"고 설명했다.
[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