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키움증권] |
박유악 연구원은 "하반기 영업이익은 3분기 3조8000억원, 4분기 4조원을 기록해 최대 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라면서 "D램의 가격 상승과 3D 낸드 플래시의 출하량 증가가 하반기 추세적인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발생했던 이노테라(Inotera)의 생산 차질 영향으로 업계 내 D램의 재고가 더욱 낮아져 3분기 D램 가격의 상승폭을 더 확대시킬 것"이라며 "낸드 역시 신규 3D 낸드의 수율 부진으로 인해 예상 대비 양호한 수급과 가격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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