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LG전자] |
노근창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며 "잠정 매출액만 놓고 판단해볼 때 TV와 스마트폰 출하량과 출하액이 모두 가이던스를 하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1530만대, TV 출하량은 600만대 수준으로 추정한다"며 "LG전자 스마트폰 수익성이 단기간에 턴 어라운드하기에는 제반
또 "TV는 1분기 수익성이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었지만 중국 10.5세대 LCD 팹(Fab)가동과 인치 마이그레이션(Inch Migration)이 둔화되는 오는 2018년부터 원가는 구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