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운정 야당역 헤리움` 13일 분양

↑ 운정 야당역 헤리움 투시도 [사진제공 = 힘찬건설]

힘찬건설은 오는 13일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일대에서 오피스텔 '운정 야당역 헤리움'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7층, 전용 22~28㎡ 335실 규모로 조성되며, 주변에 파주 출판단지, 파주 문발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상 1층에는 전용 957㎡규모의 근린생활시설 18실이 들어선다.
오는 2018년에는 파주 LCD 산업단지에 축구장 14개 규모의 파주 LG 디스플레이 P10공장이 신설된다. 완공 시 약 35만명의 직·간접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단지에서 경의선 야당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제1·2자유로도 가깝다. 여기에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 개통(2023년 예정)과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구축 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도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이다. 이마트, 대형아울렛, 메가박스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단지 주변에 많고 운정호수공원에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할 수 있다.
단지에는 넉넉한 주차공간은 물론 계절창고, 스타일러, PL이중창 등 특화설계와 원격검침 시스템, 풀 퍼니시드 시스템, 조명자동제어설비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