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산신항 남방파제 2-2공구 조감도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컨소시엄 지분은 포스코건설 42%, 동부건설 15%, 대양산업 7%, KR산업 6%, 영진종합건설, 위본건설, 동우개발, 태성건설, 인성종합건설, 명현건설 각 5%다.
해양수산부가 조달철을 통해 일괄입찰방식으로 발주한 이번 방파제 축조 공사는 울산신항 남항 2단계 부두와 동북아 오일허브 2단계 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필요한 정온수역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정온수역은 파도가 거의 없는 잔잔한 수역을 말한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 전
이번 수주에 앞서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4월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 축조공사 2공구(1401억원)와 11월 울산신항 남항 방파호안 축조공사(1709억원) 등을 수주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