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예순 지역아동센터 둥지 대표(왼쪽 세번째)와 김장근 농협은행 홍보국장(왼쪽 네번째)이 자매결연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지역아동센터 둥지는 지역사회 내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문화·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사회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 학업 성취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시키고자 2002년 12월에 설립됐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농협은행 홍보국의 또하나의마을 만들기 자매마을인 경북 영주시 금대마을과도 상호교류하기로 하고,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1인 1사과나무를 분양, 사과따기 체험 등을 공동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달 중순에는 '농협은행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캠핑'을 강원도 원주 소재 오크밸리에서 실시하고, 방학 동안에는 행복
김장근 농협은행 홍보국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농업·농촌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참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