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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개발과정 1기 교육 모습 [사진제공: 수목건축] |
특히 현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맞물려 서울시 내 뉴타운 해제지역을 중심으로 노후주택 소유주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부터 50조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실행과제를 점검하는 릴레이 의견수렴을 시작했다.
매경비즈와 수목건축 부설 더나은도시디자인연구소는 저층 주거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교육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40명 한정으로 모집하는 개발과정 2기는 오는 14일 오후 1~6시 매일경제 별관 11층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3기는 8월 18일 예정돼 있다.
교육은 ▲서울시 도시재생 현황과 소규모 정비사업 사업 및 세무전략 ▲사업성을 높이는 도시재생 임대주택 개발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또한 정부지원 사업에 맞춰 개별 건축과 블록단위 재생, 커뮤니티 재생을 동시에 진행하는 '지역맞춤형 마을만들기'로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심도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심
유료과정이며, 교육 관련 내용은 수목건축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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