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미래에셋대우] |
문지현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상반기 '갤럭시S 시리즈' 보다 하반기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대한 마케팅 관여도가 조금 더 높다"면서 "지난해 갤럭시노트7은 제품 불량으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 훼손을 야기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노트8 출시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회복에 나설 예정인데 이는 제일기획 하반기 실적의 중요한 변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 중국의 영업환경 불확실성 완화 가능성과 이커머스 관련 매출의 성장, 북미는 경영진 교체와 갤럭시노트8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영업총이익 2510억원, 영업이익 470억원을 제시했다. 영업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 줄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8%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