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하우스 플랫폼 컴앤스테이, 전국서비스로 범위 확대

쉐어하우스 플랫폼 '컴앤스테이(대표 배국진)'는 서울·수도권에서 전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컴앤스테이는 이달 중 부산의 송스빌 쉐어하우스 등 5개 지점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이어 대전, 대구 등 전국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컴앤스테이'는 국내 최초 쉐어하우스 전문 플랫폼 서비스로 오픈 1년 반 만에 등록 하우스 및 침대 수가 각각 237곳, 1854개(2017년 7월 기준)에 이르는 등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컴앤스테이는 쉐어하우스 입주자를 위한 하우스 비교, 매칭 서비스부터 쉐어하우스 운영자를 위한 창업 컨설팅, 위탁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쉐어하우스 운영자 및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컴앤스테이 배국진 대표는 "1인가구의 증가 및 청년층의 주거 대안으로 '쉐어하우스'가 떠오르면서 전국적으로 쉐어하우스 입주 문의가 많이 들어와 플랫폼을 오픈한 지 1년 반 만에 전국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기로 했다"며 "쉐어하우스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많은 분들에게 컴앤스테이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쉐어하우스 시장이 성장하는데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컴앤스테이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 쉐어하우스 운영사 등록은 홈패이지 내 '물건 검색등록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