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대체할 저층주거지 주거상품과 대안적 개발방식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현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정책은 뉴타운 해제지역 등 서울의 저층 주거지 노후주택을 정비하기 위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시작으로 50조 규모의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세부지원사업들로 이뤄질 전망이다.
매경비즈와 수목건축 부설 더나은도시디자인연구소는 저층 주거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집중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개발과정 2기는 오는 14일(금) 오후 1~6시 매일경제 별관 11층 강의실에서 진행하며 선착순 40명 정원으로 모집 중이다. 3기는 8월 18일(금) 진행 예정이다.
정부지원 사업에 맞춰 '주민이 행복한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위해 개별 건축과 블록단위 재생, 커뮤니티 재생을 동시에 진행하는 '지역맞춤형 마을만들기'로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살펴본다. 서울시 도시재생 현황과 소규모 정비사업 사업
관심 투자자와 토지 및 부동산을 보유한 실수요자 등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네트워크를 통한 실전 투자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유료 과정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신간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관련 저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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