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첫 뉴스테이 사업인 계룡건설의 ‘시흥장현 리슈빌 더 스테이’가 전 평형 청약 마감됐다.
6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시흥장현 리슈빌 더 스테이’는 지난 4~6일 3일간 진행한 일반청약접수에서 특별공급(130가구)을 제외한 전체 521가구 모집에 총 1856명이 접수해 평균 3.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 타입의 경우 131가구 모집에 총 676건 5.16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난 특별공급에서도 130가구 모집에 총 1458건 접수로 평균 1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중 전용 84㎡ A타입의 경우 24.4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장현지구는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인 신안산선(2023년 개통예정), 월곶~판교선(20
이 단지는 소사~원시선이 지나는 연성역(예정)과 복합환승센터로 건립 예정인 시흥시청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2019년 7월 입주예정인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651가구 규모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