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가 무상 감자와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내놓자 주가가 추락했다.
6일 오전 9시 9분 현재 페이퍼코리아는 전일 대비 128원(29.98%) 내린 2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페이퍼코리아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대 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전후
또 페이퍼코리아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57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증 규모는 현재 페이퍼코리아의 시가총액 671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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