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서울 용산국제빌딩4구역에서 선보인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서울시) 청약에서 마감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당해지역(서울시) 청약신청 결과, 67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117명이 청약해 평균 3.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5가구 모집에 396명이 몰려 26.4대 1을 기록한 전용 92㎡A에서 나왔다.
효성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3일, 계약은 18~20일 실시한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정액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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